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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7 vs r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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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비단 전통적 매체물 뿐만 아니라 현대로 들어서면서 기술 발전으로 음성, 사진, 영상 등의 기록 매체가 탄생, 보급되었고 이들도 역사의 직접적 증거가 되어주는 등 역사적 자료로서 인정받기 시작하는데, 이들도 위같은 보존과 유실 사이클의 궤를 같이 타면서 탄생한 독자적 분류라 볼 수 있다. "로스트 미디어"란 이중에서 현대적 '미디어'로서의 정의인 사진, 음성, 만화, 영화, 방송물, 게임 등 자료들을 일컫는 용어지만, 위처럼 유실된 고전 역사 자료들 또한 넓은 의미로서 로스트 미디어에 포함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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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터넷 매체 또한 미디어의 일환으로 특정 [[:분류:폐쇄된 웹사이트|커뮤니티 및 사이트의 폐쇄]], [[서비스 종료]]같은 거시적 요소부터 개개인의 블로그 폐쇄, 게시글 및 댓글 삭제 같은 미시적 요소까지 전부 보존/복원되지만 못한다면 로스트 미디어로서 아우를 수 있는 요소들이다. 한때는 [[흑역사|인터넷에 올라오는 게시글들이 평생 역사에 남아 자신을 괴롭힌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이 더욱 복잡하게 발달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이 미처 잊고 보존하지 못한 데이터는 복구가 힘들 정도로 유실된다는 사실이 매우 뒤늦게 알려졌다. 즉, 이런 로스트 미디어는 중요도에 밀려 주목받질 못하는 개체들이 많을 뿐, '''지금 이 순간에도 시시각각 발생하고 있는 매체라는 것이다.'''
18인터넷 매체 또한 미디어의 일환으로 특정 [[:분류:폐쇄된 웹사이트|커뮤니티 및 사이트의 폐쇄]], 서비스 종료같은 거시적 요소부터 개개인의 블로그 폐쇄, 게시글 및 댓글 삭제 같은 미시적 요소까지 전부 보존/복원되지만 못한다면 로스트 미디어로서 아우를 수 있는 요소들이다. 한때는 인터넷에 올라오는 게시글들이 평생 역사에 남아 자신을 괴롭힌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이 더욱 복잡하게 발달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이 미처 잊고 보존하지 못한 데이터는 복구가 힘들 정도로 유실된다는 사실이 매우 뒤늦게 알려졌다. 즉, 이런 로스트 미디어는 중요도에 밀려 주목받질 못하는 개체들이 많을 뿐, '''지금 이 순간에도 시시각각 발생하고 있는 매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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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로스트 미디어가 아닌 것 ===
21물론 이 미디어들도 과거엔 엄연히 존재했다는 증거/증인이 존재하거나 실존 여부를 두고 논쟁이 존재하니 제목처럼 '잃었다'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로스트 미디어에 등재되기 위해선 제3의 매체에서 언급이라도 되는 직간접적 증거물이 존재해야 되고 애당초 실존했다는 증거가 발굴되질 않는다면 [[만델라 효과]]로 분류될 가능성만 높아진다. 유명한 로스트 미디어 [[히토가타(로스트 미디어)|히토가타]]의 경우에는 무려 [[1999년]]경 부터 증언이 있었기에 신빙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으나, [[사키 사노바시]]와 같은 경우에는 아예 해외 [[https://lostmediawiki.com/|로스트 미디어 위키]]에서 삭제 되었다. 즉 로스트 미디어로서의 신빙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뜻이다.
21물론 이 미디어들도 과거엔 엄연히 존재했다는 증거/증인이 존재하거나 실존 여부를 두고 논쟁이 존재하니 제목처럼 '잃었다'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로스트 미디어에 등재되기 위해선 제3의 매체에서 언급이라도 되는 직간접적 증거물이 존재해야 되고 애당초 실존했다는 증거가 발굴되질 않는다면 [[만델라 효과]]로 분류될 가능성만 높아진다. 유명한 로스트 미디어 [[히토가타(로스트 미디어)|히토가타]]의 경우에는 무려 1999년경 부터 증언이 있었기에 신빙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으나, [[사키 사노바시]]와 같은 경우에는 아예 해외 [[https://lostmediawiki.com/|로스트 미디어 위키]]에서 삭제 되었다. 즉 로스트 미디어로서의 신빙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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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미디어가 실존했다는 공식적이고 신빙성 높은 증거 자료라던지, 미디어의 일부분이나 스틸컷이라도 발굴되는 등 엄연히 '''실존'''했다는 물증이 아닌 다수의 증언만을 토대로 거론되는 로스트 미디어도 존재하는데, 이는 물증이 존재하지 않기에 실존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가 발생하는 실존 미지로서 분류도 존재한다. [[새벽축구]]나 [[흙오이]], [[히토가타(로스트 미디어)|히토가타]]가 대표적 예시. 이들도 수많은 목격담과 증언들이 있지만, 이런 심증만으론 증거로서 인정받긴 어려울뿐더러[* [[만델라 효과]]의 원리나 [[19대 대선 사전투표용지 사건]]이란 사례처럼 단체의 기억도 왜곡되기 쉽다는 논거 하에선 "분명히 봤다"라는 언급만으론 증거로서 부족하다는 것이다. 혹은 비슷한 작품이나 정황을 오해하여 왜곡된 가상의 매체를 들었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순 없는 노릇이다.] 개중은 혼란만 빚어버릴 악질적 목적으로 거짓된 증언을 섞어버리는 불한당들도 있기에 이들은 애당초 실존하지도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그래도 [[https://lostmediawiki.com/O_par%C3%A1div%C3%A9_Sally_aka_%22Clock_Man%22_(found_Czech_animated_short_film;_1976)|Colck Man]]의 사례처럼 기적적으로 발굴되고 마는 개체들도 있기 마련이다.
23미디어가 실존했다는 공식적이고 신빙성 높은 증거 자료라던지, 미디어의 일부분이나 스틸컷이라도 발굴되는 등 엄연히 '''실존'''했다는 물증이 아닌 다수의 증언만을 토대로 거론되는 로스트 미디어도 존재하는데, 이는 물증이 존재하지 않기에 실존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가 발생하는 실존 미지로서 분류도 존재한다. [[새벽축구]]나 [[흙오이]], [[히토가타]]가 대표적 예시. 이들도 수많은 목격담과 증언들이 있지만, 이런 심증만으론 증거로서 인정받긴 어려울뿐더러[* [[만델라 효과]]의 원리나 [[19대 대선 사전투표용지 사건]]이란 사례처럼 단체의 기억도 왜곡되기 쉽다는 논거 하에선 "분명히 봤다"라는 언급만으론 증거로서 부족하다는 것이다. 혹은 비슷한 작품이나 정황을 오해하여 왜곡된 가상의 매체를 들었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순 없는 노릇이다.] 개중은 혼란만 빚어버릴 악질적 목적으로 거짓된 증언을 섞어버리는 불한당들도 있기에 이들은 애당초 실존하지도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그래도 [[https://lostmediawiki.com/O_par%C3%A1div%C3%A9_Sally_aka_%22Clock_Man%22_(found_Czech_animated_short_film;_1976)|Colck Man]]의 사례처럼 기적적으로 발굴되고 마는 개체들도 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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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5로스트 미디어의 정의에는 '''"단순히 잊어버린 것이 아닐 것."'''이라는 조건이 추가된다. 단순히 잊어버린 것이라면 엄연히 인터넷상에 존재하고 충분히 찾을 수 있음에도, 검색력이 부족해 찾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 이런것까지 전부 로스트 미디어라고 할 수는 없다.[* 쉽게 예를 들어 한 달 전에 내가 여행 갔던 곳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해서 그곳이 존재 자체가 사라지는 것(로스트 미디어)은 아니다. 그냥 잊어버린 것일 뿐. 잃어버리다(lost)와 잊어버리다(forgot)는 다른 개념이다.] 심할 경우에는 단순히 구글에 키워드만 몇개 검색해 보면 나오는데 검색도 안해보고 로스트 미디어라고 말하면 마치 [[흥신소]]마냥 뭐든지 찾아주는 서비스로 여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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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7외국에서는 이러한 개념의 로스트 미디어는 '''미확인 미디어 (Unidentified media)'''[* 정확히 말하면 "정체를 확인할 수 없는 미디어"를 모두 미확인 미디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유명한 [[로스트웨이브]]인 [[TMMS]] 또한 그 원곡이나 작곡 정보가 정체불명이기 때문에 미확인 미디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따로 정의해 부르며, 이러한 "잊어버린" 미디어를 찾는 행위(또는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팁오브마이텅(Tip of my tongue)[* 어떤 단어가 생각날듯 말듯 혀 끝에서 말이 나오지 않는 현상을 뜻하는 영어 속담.]라고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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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9일각에서는 [[사키 사노바시]]나 [[LOL SUPERMAN]] 처럼 자극적인 [[오컬트]]나 [[괴담]]같은 가십거리로 소비하는 경향이 짙은데, 위같은 로스트 미디어의 본질을 흐리는 관념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 또한 존재한다.[[https://gall.dcinside.com/lostmedia/14253|풍자 밈드립]][* 마치 온갖 괴담으로 점철되어 뉘앙스가 변질된 [[딥웹]]과 비슷한 맥락.] 심할 경우에는 모든 로스트 미디어가 전부 고어/괴담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마저 존재하게 된다. 그래도 아래 '환상의 에피소드'같이 누군가의 추억과 향수를 복원하기 위해, [[기록]]과 역사, 문화재 덕후로서의 흥미를 자극, 볼 수 없기에 더더욱 소중하고 호기심이 생기는 심리로 하여금 로스트 미디어를 [[디깅]]하는 호사가와 매니아층도 존재하곤 한다. 이들은 저마다의 [[커뮤니티]]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로스트 미디어를 발굴/복원에 나름의 힘을 보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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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오히려 위같은 극악의 수위나 잔인함을 자아내는 유실 미디어나, 극악무도한 사건사고 혹은 범죄 관련이 담겨져 있는 파기/유실 매체는[* [[LOL SUPERMAN]]이 대표적으로서 실제 범죄나 참사 등등에서 확보된 강력 범죄 모습이나 인명 피해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영상들이다. 대개는 경찰이나 유족, 관계자 선에서 폐기되거나 증거 자료로서만 활용된 뒤 공개없이 깊숙한 곳 봉인되는게 대부분이지만, 무단으로 발굴되거나 배포, 이를 향해 희롱할 경우 강력한 [[명예훼손]]이나 [[사자명예훼손죄]]만 씌워질 공산이 농후하다.] '''[[다크 로스트 미디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편이다. 이들은 [[쇼크 사이트]]와 비슷한 원리로 정신 건강에 하등 좋을 바 없는 자극적인 내용물일 뿐더러 발굴해봐야 사건사고 당사자에게 2차 가해만 야기시키거나 법적 분쟁까지 휘말릴 소지만 높은 위험천만한 매체임에도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내지 [[칼리굴라 효과]]만 자극시켜 이에 주목하는 탐방꾼도 등장하기도 한다. 허나 이런 반사회적 요소에만 주목하다간 위같이 로스트 미디어의 본질만 흐리거나 로스트 미디어 팬덤 이미지만 악화시킬 공산만 크기에 커뮤니티에서도 이를 향한 언급은 지양하는 분위기다.
31오히려 위같은 극악의 수위나 잔인함을 자아내는 유실 미디어나, 극악무도한 사건사고 혹은 범죄 관련이 담겨져 있는 파기/유실 매체는[* [[LOL SUPERMAN]]이 대표적으로서 실제 범죄나 참사 등등에서 확보된 강력 범죄 모습이나 인명 피해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영상들이다. 대개는 경찰이나 유족, 관계자 선에서 폐기되거나 증거 자료로서만 활용된 뒤 공개없이 깊숙한 곳 봉인되는게 대부분이지만, 무단으로 발굴되거나 배포, 이를 향해 희롱할 경우 강력한 [[명예훼손]]이나 [[사자명예훼손죄]]만 씌워질 공산이 농후하다.] '''[[다크 로스트 미디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편이다. 이들은 쇼크 사이트와 비슷한 원리로 정신 건강에 하등 좋을 바 없는 자극적인 내용물일 뿐더러 발굴해봐야 사건사고 당사자에게 2차 가해만 야기시키거나 법적 분쟁까지 휘말릴 소지만 높은 위험천만한 매체임에도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내지 칼리굴라 효과만 자극시켜 이에 주목하는 탐방꾼도 등장하기도 한다. 허나 이런 반사회적 요소에만 주목하다간 위같이 로스트 미디어의 본질만 흐리거나 로스트 미디어 팬덤 이미지만 악화시킬 공산만 크기에 커뮤니티에서도 이를 향한 언급은 지양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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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로스트 미디어는 또한 "개인적인 로스트 미디어"를 따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를테면 가족 단체 사진이나 스마트폰 스크린샷, 혹은 게임 세이브 파일 등 인터넷에 업로드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보관하다가 유실해버린 파일들이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런 파일들 또한 로스트 미디어로 분류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현재는 유실되었지만 이전에 인터넷에 업로드 된적이 있어 언젠가는 찾게될 가능성이 있는 로스트 미디어"를 다룬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결국 로스트 미디어가 발굴되기 위해서는 다른 어딘가에 그 정보가 살아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그 정보가 인터넷에 올라와 누군가 그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거나 [[백업|아카이빙(백업)]]하는 행위가 필요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파일들은 그러한 일을 거의 하지 않으므로 인터넷에 올라가지 않았다면 찾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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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5== 발생 원인 ==
36상술했듯 전통적 역사물도 각종 역사적 풍파로 유실되는 경우가 상당수로, 미디어 또한 이런 한계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다. 유구하게도 자행되었던 [[반달리즘]]이나 [[기록말살형]]은 물론 수많은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되어야만 했던 중요한 자료들은 수두룩했고[* 심지어 자료 보존이 결코 힘들다고 할 수 없는 [[2019년]]에까지 [[벤투호/2019년#s-6.3|축구 대표팀 북한 원정 경기]]가 통으로 날아가는 등, 이런 정치적으로 복잡한 이유를 들어 기록물을 날려버리는건 어려운 일도 아니다.] 전쟁으로 유실된 자료로서도 [[대한뉴스]]의 초창기 방송 필름같이 미디어도 절대 예외는 아니었다.
36상술했듯 전통적 역사물도 각종 역사적 풍파로 유실되는 경우가 상당수로, 미디어 또한 이런 한계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다. 유구하게도 자행되었던 [[반달리즘]]이나 [[기록말살형]]은 물론 수많은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되어야만 했던 중요한 자료들은 수두룩했고[* 심지어 자료 보존이 결코 힘들다고 할 수 없는 [[2019년]]에까지 [[벤투호/2019년#s-6.3|축구 대표팀 북한 원정 경기]]가 통으로 날아가는 등, 이런 정치적으로 복잡한 이유를 들어 기록물을 날려버리는건 어려운 일도 아니다.] 전쟁으로 유실된 자료로서도 [[대한뉴스]]의 초창기 방송 필름같이 미디어도 절대 예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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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디지털 암흑시대]] 등 기술의 발달에 따른 정보 매체의 도태, 작품에 관련된 [[저작권]] 분쟁이 벌어지거나, 해당 에피소드의 사건이 [[사회]]에서 지나친 논란거리가 되거나,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 해당 에피소드에 영향을 미쳐[* 주로 해당 에피소드와 유사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날 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TV 도쿄 방송국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당시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포켓몬스터 XY]]의 24화 방송을 취소하고 24화 방송을 25화의 내용으로 대체했는데, 24화의 내용이 침몰한 호화 여객선을 탐사하는 내용이라 이 사고가 발생한 시기에 방송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이후 재능TV가 이 에피소드를 먼저 방영하면서 [[일본]]에서도 나중에 방영되어 로스트 미디어가 되는 건 면했다.] 볼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대개는 접근성의 문제로 벌어지는 일이다. 그리고 [[잊힐 권리]] 차원에서 저작자의 요청으로 로스트 미디어가 되는 경우도 있다.
38[[디지털 암흑시대]] 등 기술의 발달에 따른 정보 매체의 도태, 작품에 관련된 [[저작권]] 분쟁이 벌어지거나, 해당 에피소드의 사건이 사회에서 지나친 논란거리가 되거나,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 해당 에피소드에 영향을 미쳐[* 주로 해당 에피소드와 유사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날 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TV 도쿄 방송국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당시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포켓몬스터 XY]]의 24화 방송을 취소하고 24화 방송을 25화의 내용으로 대체했는데, 24화의 내용이 침몰한 호화 여객선을 탐사하는 내용이라 이 사고가 발생한 시기에 방송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이후 재능TV가 이 에피소드를 먼저 방영하면서 [[일본]]에서도 나중에 방영되어 로스트 미디어가 되는 건 면했다.] 볼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대개는 접근성의 문제로 벌어지는 일이다. 그리고 [[잊힐 권리]] 차원에서 저작자의 요청으로 로스트 미디어가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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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예를 들면 잡지판에만 수록된 에피소드인데 [[단행본]]에 수록되지 않은 에피소드는 잡지 발간 중에 흔히 접할 수 있지만 잡지 발행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언제인가는 버리기 때문에 잡지를 구하기 어렵게 되어 로스트 미디어가 되기 쉽다. 또 [[국립중앙도서관]] 및 [[국회도서관]] 미소장 도서는 절판되거나 학교/공공도서관에서 제적될 때 영원히 사라진다. 국립중앙도서관 역시 1965년 의무납본제 시행 이전에 도서를 많이 수집하지 못한 탓에 기증 서비스 [[https://nl.go.kr/NL/contents/N30401010000.do#MMAP_N30401010000|'책다모아']]를 운영한다.
40예를 들면 잡지판에만 수록된 에피소드인데 단행본에 수록되지 않은 에피소드는 잡지 발간 중에 흔히 접할 수 있지만 잡지 발행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언제인가는 버리기 때문에 잡지를 구하기 어렵게 되어 로스트 미디어가 되기 쉽다. 또 [[국립중앙도서관]] 및 [[국회도서관]] 미소장 도서는 절판되거나 학교/공공도서관에서 제적될 때 영원히 사라진다. 국립중앙도서관 역시 1965년 의무납본제 시행 이전에 도서를 많이 수집하지 못한 탓에 기증 서비스 [[https://nl.go.kr/NL/contents/N30401010000.do#MMAP_N30401010000|'책다모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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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영상 매체([[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의 경우는 [[비디오]][[DVD]]조차 나오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저조하면 원본 자체를 구하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이 중 영화는 '로스트 필름(Lost film)'으로도 부른다. 굳이 망작이 아니어도 옛날 작품들은 데이터화 이전에 원본이 소실된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본다. 영화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가 세운 비영리 영화 보존 기구 '필름 재단(Film Foundation)'에서는 1929년 이전에 만들어진 [[미국]] 영화 중 90% 이상이 분실되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라 초기 [[방송자료]]와 1980년대 이전 상당수 영화 자료들이 제대로 보관되어 있지 않다. 이는 당시 경제 형편상 2인치 [[비디오테이프]]와 필름 등 저장매체의 가격이 [[http://web.archive.org/web/20140709153721/http://blog.kbs.co.kr/_blog/PostContents.jsp?blogid=kbsblog&postno=40962|비쌌기 때문에]] 보존하고 싶어도 보존하기 힘들었던 데다[* 어느 정도였냐면 당시는 민영 방송이었던 [[MBC]]는 물론이고 '공영방송'이었던 [[한국방송공사|KBS]]조차 테이프 비용을 아끼기 위해 기존 녹화본에 덮어쓰기를 했을 정도다.] 방송 자료 보존에 대한 인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저장매체가 발달한 21세기에는 하지 않는 행동이지만 초창기 방송국의 자료 중에는 유명한 자료임에도 사라진 게 많다.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1996년 영화진흥법 제정에 따라 '의무 납본 제도'가 추가되었다. [[http://kbsarchive.com/collection|KBS]]에서는 당시 방송을 녹화한 테이프를 수소문하고 있다.
42영상 매체(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의 경우는 비디오DVD조차 나오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저조하면 원본 자체를 구하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이 중 영화는 '로스트 필름(Lost film)'으로도 부른다. 굳이 망작이 아니어도 옛날 작품들은 데이터화 이전에 원본이 소실된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본다. 영화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가 세운 비영리 영화 보존 기구 '필름 재단(Film Foundation)'에서는 1929년 이전에 만들어진 [[미국]] 영화 중 90% 이상이 분실되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라 초기 [[방송자료]]와 1980년대 이전 상당수 영화 자료들이 제대로 보관되어 있지 않다. 이는 당시 경제 형편상 2인치 [[비디오테이프]]와 필름 등 저장매체의 가격이 [[http://web.archive.org/web/20140709153721/http://blog.kbs.co.kr/_blog/PostContents.jsp?blogid=kbsblog&postno=40962|비쌌기 때문에]] 보존하고 싶어도 보존하기 힘들었던 데다[* 어느 정도였냐면 당시는 민영 방송이었던 [[MBC]]는 물론이고 '공영방송'이었던 [[한국방송공사|KBS]]조차 테이프 비용을 아끼기 위해 기존 녹화본에 덮어쓰기를 했을 정도다.] 방송 자료 보존에 대한 인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저장매체가 발달한 21세기에는 하지 않는 행동이지만 초창기 방송국의 자료 중에는 유명한 자료임에도 사라진 게 많다.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1996년 영화진흥법 제정에 따라 '의무 납본 제도'가 추가되었다. [[http://kbsarchive.com/collection|KBS]]에서는 당시 방송을 녹화한 테이프를 수소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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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한국 정부 기관 및 지자체 기록물 관리 실태도 엉망으로 손꼽히는데, 2004년 [[참여연대]]가 [[세계일보]]와 공동으로 연재한 《[[http://peoplepower21.org/Government/551516|기록이 없는 나라]]》에 따르면 한국 현대사 중요 사건 관련 문서가 국가기록원 등 관공서에 보존되지 않는 걸로 나왔다. 특히 1999년 '공공기록 관리법' 제정 전에는 더더욱 그랬고, 열악한 문서 보존 환경과 기록물 담당 공무원의 관리 소홀, [[증거인멸]] 등으로 폐기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역사학자들이 의외로 자료가 풍부해 보일 것 같은 현대사에서도 어려움을 겪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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